아들과 본. 좌충우돌 스파이더맨을 보고 있노라면, 비슷한 시절 마음만 앞서던 나이대의 내가 겹쳐 보인다. 히어로스러운 것보다는 어떤 종류의 미숙함. 그런데 또 이만큼이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정이 나아 보이진 않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화이팅이다. 2021. 12. 19 뒤늦은 평점은 8이다.
아니 참, 이게. 그러니까 어떤 이런 뭔가 심오해 보이는 제목과 포스터를 보면 어떤 기대를 하게 된다. 내 인생의 명작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동해안의 그 횟집은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정보가 없다.. 동해안 어디든 보이는 횟집이라면, 그곳일 거라고 편하게 생각한다. 2021. 5. 29 * 뒤늦은 평점은, 7이다.
아이유. 때문에 선택한 영화. 예의상 8점이나, 도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영화이다.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이해의 폭이 좁되 깊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감을 덜 받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는 최고의 영화일 수 있으나, 나에게는, 초반 얼마 정도의 기대감 이후에는 온통, 지루했던 기억이다. 2021. 4. 4 참으로 잔잔하고 잔잔한 영화 뭔가 어렵다 ⭐ ⭐ ⭐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