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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내가 죽던 날 (The day i died: unclosed cas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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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했었나? 아니. 글쎄. 뭔가 있어 보이는 영화처럼 보이나. 그냥 다른 영화보다 오히려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2020. 11. 15 인간은 본질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 ⭐ ⭐ ⭐    8

[2020.11.08] 검객 (The Swordsm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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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검객. 누구나에게나 있을만한 로망이다. 나 또한, 요즘에도, 판타지 왕국의 검사를 꿈 꾸곤 한다. 거기서의 나는 좀 망설이지 않고 잘 베어 내기를. 2020. 11. 8 부정인가 충심인가 경계가 모호하다 ⭐ ⭐ ⭐ ⭐   8

[2020.10.18] 소리도 없이 (Voice of Silenc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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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유아인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좀 놀랐다. 대사 하나 없이 연기를 저렇게 하다니.  그럼에도, 저런 범죄를 왜 선하게 보이는 애로 덮으려고 하는지. 잘 이해는 안 된다. 2020. 10. 18 친절한 나쁜 놈들 이야기 ⭐ ⭐ ⭐ ⭐  ⭐    9

[2020.10.01] 담보 (Paw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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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분명한 영화다. 감동의 눈물. 온갖 장치가 모조리 그것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분명하면, 좀 울어줘야 한다. 2020. 10. 01 개연성이라는 말이 있다. 상상력이라는 말도 있다. SF가 아니고서야 허구를 상상하되 있을 법한 일을 만들어야 공감이 되는 법인데 그게 부족하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네 ⭐ ⭐ ⭐ ⭐  ⭐    9

[2020.09.30] 테넷 (TENE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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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이게 시간이 역행하는데, 내 시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 뭔 소리냐고? 영화를 봐. 사실 정말로 어려웠다. 2020. 9. 30 뭔가 어렵고 복잡한 영화 난이도를 조금 낮출 수는 없었던걸까 ⭐ ⭐ ⭐ ⭐   8

[2020.08.15] 오케이 마담 (OK! MADAM,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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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에 안 들었나 보다. 저 한줄평을 보니. 작위적이고, 엉성하고, 강요되는 어색함을 싫어한다. 그런 것에 익숙한 사람들도 있겠으나. 나는 저런 류는 좀 손이 안 가게 된 것 같다. 이때부터.  2020. 8. 15 그냥 그저 그런 적당한 영화 ⭐ ⭐ ⭐  ⭐   7

[2020.03.15]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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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서 그냥 봤던 영화. 결말이 뭔가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삶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의 힌트가 되다니. 2020. 3. 15 슬럼독치고는 너무 똑똑하다는 편견을 부순다. ⭐ ⭐ ⭐ ⭐  ⭐   9

[2020.03.01] 1917 (19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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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영화. 실제로 눈을 떼기 어려웠다. 그 말은, 눈을 깜박하지도못하니매우길게느껴졌다는것이다.바로이문장처럼.  2020. 3. 1 눈을 떼기 어려운 영화. 정말로. ⭐ ⭐ ⭐ ⭐  8

[2020.02.09] 조조 래빗 (Jojo Rabbi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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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전쟁 영화, 이때는(지금도) 이런 분위기가 트렌디하게 보인다. 어떤 주제라도, 어떤 것이라도 감각적으로. 힙하게.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나, 보기에는 매우 좋다.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조조와 엘사를 응원하며 영화관을 나섰다. 힘내. 2020. 2. 9 용감한 조조와 엘사에게 평안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를. ⭐ ⭐ ⭐ ⭐  ⭐   9

[2020.01.23] 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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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하루에 벌어지는 일들을 긴박하게 묘사한다. 이병헌스러운 모습, 난 저 모습이 참 부럽다. 평온한 당당함. 2020. 1. 23? 조직 속에서 이병헌의 불안함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 ⭐ ⭐ ⭐   8

[2020.01.12] 닥터 두리틀 (Dolittl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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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님의 영화라고 하여, 아이언맨을 무지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낸 영화. 뭔가 사막스러운 분위기의 모험 정도만 기억에 남는다. 생각해보면, 아들과 나는 함께 영화를 꽤 많이 봤다. 내 아버지와는 단 한 편의 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 가까움의 정도는 비슷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같이 본(볼) 영화는 무엇일까. 2020. 1. 12 화려한 그래픽 효과는 좋았으나... ⭐ ⭐ ⭐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