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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30일 (Love Rese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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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거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이 영화의 어느 조연처럼 말이다. / 너, 대사가 있었어? / 심오하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은 그저 코믹한 설정으로 넣었을지 모르겠으나, 이 조연은, 우리 모두는 어떤 '인물'을 연기하고 있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스크린 너머의) 모두가 아는 이 사실을, 우리는 모르는 척 해야 하고, 절대 그것을 (스크린 너머의 그들에게) 들켜선 안 돼. 이 약속을 쉽게 어긴다. 웃기기 위해서. 강하늘은 시간여행자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 내가 기억을 잃고 어느 과거로 회귀했을 때, 나는 다시 같은 선택을 할까? 내가 기억이 온전한 체라면, 그때도 같은 선택을 할까? 2023. 10. 22 ⭐ ⭐ ⭐⭐  8 나는 아마도, 그리 할 것 같다.

[2019.09.15] 나쁜 녀석들: 더 무비 (THE BAD GUYS: REIGN OF CHAO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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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에 접어들면서 끊긴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거창한 취미는 아니지만, 그저 나의 기록들이 어딘가에는 남겨져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거나 덜 좋다거나가 아니라, 그저 기억이 희미해진 것일 뿐이다. 드라마 시리즈를 단편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호쾌한 액션. 그 도깨비발은 아직도 궁금하긴 하다. ㅎ 2019. 09. 15 (일) 12:30 도깨비발 그는 누구인가 ⭐ ⭐ ⭐ ⭐   8

[2019.08.11] 엑시트 (Exi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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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던 기억인데, 7 밖에 주지 않았다니 왜 그랬을까. 재난 상황에서 끝 없이 위기가 닥쳐오는 상황이 그렇게 편안하지 않았나 보다. 2019. 08. 11 (일) 09:30 위급한데 웃기다. 재난과 개그의 어딘가 ⭐⭐⭐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