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패스트 라이브즈 (Past Lives, 2024)



f와 p의 발음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말로는 'ㅍ'이지만, 다른 발음.


영화 제목의 패스트가 무엇일까

궁금해 하다가 영화가 끝날 무렵에야 알게 되었다.


남자는,

내가 들어 본 최고로 세련된, 딱 네 글자로, 이별을 고한다.

아니, 이별이라기보다, 24년의 감정을 끝내겠다는, 일종의 선언에 가깝다.


- 지금이 전생이라면, 다음 생에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 모르겠어..

- 나도.. 그 때 보자.


2024. 03. 09

⭐⭐⭐⭐  8

저 대사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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