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괴물 (MONSTER, 2023)



23년이 간다.

리뷰나 예고편을 보지 않고 감상한 영화라,
모든 순간을 흥미롭게 즐겼다.

다음 신은 어떤 내용이 등장할까 이런 기대/호기심의 순간을 즐기게 되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내용에 대한 어떤 단서도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다니..

나는 약속한 그 장소에 가지 않았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 아이들은
약속의 장소에서 만난다.
영화는 밝은 색으로 끝이 나지만,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나의 미래도.

아마도,
이 아이들 또한, 당분간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들을 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게 하고 있다.



2023. 12. 31

⭐⭐⭐⭐  8

밝은 색감과 혼란스러운 사고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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